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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kyte) 삼성카드 특가 - 미국 56만원대?? 여행특가 어플 플레이윙즈에서 새로운특가가 떳다 미국을 56만원대에 갈수 있다는데?! kyte.travel/ 우리는 현재 여행형, 카이트 버킷리스트가 실현되는 곳, 카이트에서 여행을 시작하세요. go.kyte.travel 삼성카드 소지자에만 해당되는 특가라고!! kyte에서 주관하나본데 처음보는 사이트다 여행사는 아닌거같고 아마도 스카이스캐너처럼 항공권특가를 모아둔 사이트인듯 판매기간은 5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라고 한다 여행기간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넉넉한편이다 올해안에 백신을 맞을수 있다면 고민않고 결제할텐데 특가는 아래와 같다 동남아나 아시아쪽은 코로나 전 가격과 큰차이는 없는것 같고 오히려 미국이나 유럽쪽 가격이 확실히 저렴하다 내가 원하는 날짜에 저렴한 가격대로 .. 2021. 5. 9.
트래블버블 자가격리없는 여행이 시작됐다. 비격리 여행 권역을 트래블버블이라고 한단다 여행거품(?)이라는 뜻인줄 알았는데ㅋㅋㅋ 방역우수국가끼리 상호협약같은걸 맺어 자가격리를 서로 면제해주는 제도라고 한다 4월 19일자로 뉴질랜드와 호주가 트래블버블 여행을 개시했다고 한다 COVID-19 음성확인서 혹은 감기증세만 없다는게 확인이 되면(?) 자유롭게 오갈수 있다는데 이거 또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이게 국가, 인종 구분없이 방역우수국가는 다 묶이면 상관없는데 동양인혐오가 날로 급증하는 상황에서 안봐도 인종별로 묶일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기사를 좀더 찾아보니 홍콩과 싱가포르도 다음달 5월부터 트래블버블 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다만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에 한해 가능하다고 하니 뉴질랜드-호주 보다는 좀더 엄격한 트래블 버블인것 같다 홍콩은 .. 2021. 4. 27.
백신여권 도입 검토하는 태국- 올해하반기 태국여행 가능? 코로나 풀리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태국ㅠ 백신여권 도입하면 태국은 백신접종을 맞은 여행객에게는 2주 격리를 3일도 단축하거나 면제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태국말고도 베트남 싱가폴까지도 검토중이라고 하니 올해 하반기에 백신맞고 백신여권만들면 하반기엔 태국여행 갈수 있을것 같은 가능성이 보인다 심장아 나대지마ㅠㅠ 현재 태국은 백신 접종자에 한해 푸켓, 끄라비, 팡아, 치앙마이, 파타야 지역 입국시 격리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완화했다고 하니 앞으로 백신접종자와 백신여권 소지자에게 여행이 자유로워질것 같다 www.news1.kr/articles/?4261128 '백신 여권' 도입 본격화…관광업계, 트래블 버블 가시화·자가격리 완화 기대↑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 2021. 4. 2.
스카이스캐너 : 제주 항공권 특가 찾는 방법 요즘 여행갈데없어서 사람들 둘이상만 모이면 여행얘기할때 제일 만만한게 제주도인거 같던데 사실 코시국에 제주도도 가기어려운게 현실ㅠ 해외여행갈때 특가찾아보기전 제일 먼저 이용하던 스카이스캐너 꼭 여기서 결제까지 이어지진 않더라도 특가 찾고 대충 가격대 가늠해볼때 스카이스캐너만큼 유용한 사이트도 없더라 코시국때문에 스카이스캐너 안들어갔던 기간에 로고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로고가 더 이쁜데 새로바뀐 로고는 와이파이도 아니고 뭐지 저 어정쩡한 로고는ㅠㅠ 거두절미하고 스카이스캐너에서 내년 1월 초 제주항공권 2박 3일 왕복항공권을 검색해보면 최저가 2만원도 안되는 항공권이 뜨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목격할수가 있다 이게 다 코시국이 만든 희귀한 상황이지만 20만원이 아니라 2만원에 왕복 가격.. 2020. 12. 18.
코시국에 돈 안드는 여행계획세우기 : 여행의 절반은 여행플랜 짜는거랬다... 여행가는것도 좋아하지만 여행 계획짜는걸 유난히 좋아했다 (아마 나뿐만이 아닐걸ㅠㅠ) 솔직히 현지에 도착해서 움직이면 계획대로 안되거나 변수가 생기기도 하면서 미리짜둔 여행계획도 무용지물이 될때가 많다 그래도 유일하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모든 가능성을 품고 행복할수 있는 때가 바로 여행계획 세울때가 아닐까 그런데 코시국이 상상 여행의 기회조차 박탈해버린것 같다 코로나 백신접종 얘기도 들려오지만 모든게 정상화될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 특히 온전히 마스크 없이 거리두기도 없이 안전한 기분으로 여행할 그날은 오지 않을것만같다 앞으로는 이 코로나 또 제 2의 코로나를 마음에 품고 삶의 일부로 품어야만 할것 같다 내 취미가 항공권이나 호텔검색하는거라 코시국에도 자주 들여다보고 있는데 미국 대도시 중심지에.. 2020. 12. 14.
사라진 2020년, 내년에도 가망이 있을까 이미 오래전에 올해의 해외여행은 깔끔하게 포기했고 제주도 정도는 다녀올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이번 일주일 심상찮다 아마 다음주 수능과 수능 이후가 관건일것 같다 수능은 어쨌거나 치루게 되겠지만 수능이후 고3의 풀리는 분위기, 연말 송년회 각종 모임들 안봐도 비디오다. 결국 지킬사람은 지키고 안지키는 사람은 죽어도 안지킨다. 2단계 2.5단계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요즘 밖에 나가보면 송년회 모임으로 술잔뜩먹고 시루떡이되어 지하철 버스타는 사람이 심상찮게 보인다 앞서 한두차례 거리두기때는 경각심과 긴장이라도 있었지 이것도 몇차례해봤다고 사람들이 풀어지고 해이해진게 눈에 띄게 느껴진다 이대로라면 날씨도 추워지고 코로나가 기승일텐데 이젠 책임전가할 종교단체나 정치몰이도 없다 이제 터지만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2020. 11. 29.
카이트 (kyte) 여행특가 뜸ㅠㅠ 미국 뉴욕 58만원에 가능?? 미국 뉴욕가는 항공권이 53만원요??? 지금당장갈테니 보내만 주세요ㅠㅠ 한가롭던 점심시간 플레이 윙즈에서 알람이 오길래 이 시국에 무슨여행ㅠ하며 그냥 쓸어넘기려고 했는데 뉴욕 왕복항공권 53만원 파리왕복 60만원 괌은 20만원??ㅠㅠ 진짜 눈을 의심했다 이거 뭐 이미 항공권 다나간거 올려놓거나 아니면 항공사 제일 구린거 최저가로 걸어뒀나 아니면 이것저것 조건 걸어둔거 아닌가하는 끝없는 의심병 뭐 밑져야 본전 날짜 아무거나 넣어봤더니 뉴욕가는 비행기 아메리칸항공으로 58만원나온다ㅠㅠ 제발보내주세요ㅠㅠㅠ 삼성카드로 결제시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리집 삼성카드 놀고 있으니 제발류 보냊주세요ㅠㅠ 눈물난다 진짜ㅠㅠ 탑승일정 12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라는데 그 안에 코로나 종식되냐 마느냐 그게 문제인데 이거.. 2020. 11. 6.
코로나 끝나면 가고싶은 여행지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누가 예상했을까 코로나가 이렇게 길어질거라고 코로나가 대체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여행도 못가게 할거라고 우리 일상을 멈추고, 우리의 생활을 마비시킬지 어느 누가 예상했을까... 이렇게 긴 기약없는 시간들을 보내며 적어도 다들 한 나라정도는 마음속에 품은 여행지가 있겠지 나도 되게 색다른 여행지가 가고 싶어질줄 알았는데 (예를들면 인도네시아 발리? 남미같은 곳? 몽골?) 내가 1년 넘게 살았던 샌프란시스코가 너무나도 그립다 그때의 일상 그때의 온도 습도 공기 모든게 다 그립다 그때 살던 숙소에서 정문을 열고 나오면 풍기던 커피 향 빵 굽는 냄새 소음이라고 생각했던 밤낮 가리지 않고 울리던 사이렌 소리 경적소리 모든게 다 그때는 정말 지리멸렬해서 얼른 한국에 들어올 날만 손꼽았는데 그렇다고 그 곳이 이렇게 심..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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